미쳤다! 이정후, 9회 2루타 폭발→4-2 역전승 견인...6G 연속 장타 행진 [SF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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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외야수)가 팽팽한 균형을 깨는 2루타를 터뜨리는 등 6경기 연속 장타를 생산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8회 채프먼의 희생타로 2-2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샌프란시스코는 9회 1사 후 이정후의 2루타로 또다시 득점 찬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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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외야수)가 팽팽한 균형을 깨는 2루타를 터뜨리는 등 6경기 연속 장타를 생산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7번 중견수로 나섰다.
로비 레이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샌프란시스코는 좌익수 앨리엇 라모스-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유격수 윌리 아다메스-3루수 맷 채프먼-1루수 케이스 슈미트-우익수 헤라르 엔카나시온-중견수 이정후-2루수 크리스티안 코스-포수 앤드류 키즈너로 타순을 짰다.
이에 맞서는 피츠버그는 1루수 리오베르 피게로-좌익수 토미 팸-우익수 브라이언 레이놀즈-2루수 닉 곤잘레스-지명타자 앤드류 멕커친-포수 조이 바트-중견수 알렉산더 카나리오-유격수 자레드 트리올로-3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앤드류 히니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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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회 2루 땅볼, 5회 3루 땅볼, 7회 3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2-2로 맞선 9회 1사 후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날린 이정후는 스미스의 우익선상 2루타로 홈을 밟았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를 4-2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는 1회 2사 3루서 곤잘레스의 좌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그러자 샌프란시스코는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엔카나시온의 좌월 솔로 아치로 1-1 균형을 이뤘다.
반격에 나선 피츠버그는 1-1로 맞선 5회말 공격 때 1사 3루 기회를 잡았고 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2로 다시 앞서갔다.
8회 채프먼의 희생타로 2-2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샌프란시스코는 9회 1사 후 이정후의 2루타로 또다시 득점 찬스를 마련했다. 스미스와 베일리의 연속 적시타로 4-2로 전세를 뒤집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레이는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6이닝 6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선발 레이와 호세 부토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나선 라이언 워커는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챙겼다. 피츠버그 선발 히니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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