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방송법 개정안, 공영방송 지배구조 제도화 첫걸음"

정인용 2025. 8. 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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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그제(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공영방송 지배구조 제도화'라는 숙원 과제가 풀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어제(6일) 브리핑에서, 개정안으로 공영방송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 방송의 독립성과 시청자 주권이 획기적으로 강화된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공영방송 사장은 정치권이 암묵적으로 임명해 왔지만, 앞으로는 100인 이상의 국민추천위원회가 제안하는 후보 중 임명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번 방송법 통과로 공영방송을 둘러싼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라며 방송법 규칙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중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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