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 남하‥남부 새벽까지 강한 비 주의
[뉴스25]
◀ 앵커 ▶
당초 예보된 것만큼은 아니었지만, 어제 중부지방에선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되고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구름은 이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은 오늘 새벽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하루 강수 분포도입니다.
경기 포천 광릉에는 11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강원 홍천에도 94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경기북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 가평, 포천, 남양주 지역에는 오후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부 지방도 지역별로 차이가 커 20밀리미터가 채 안온 곳도 많았습니다.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현재는 모두 해제된 상탭니다.
중부 지방을 덮었던 비구름은 밤사이에 남부 지방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지방은 밤부터 새벽 사이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걸로 분석됐습니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에서 최대 120밀리미터, 제주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최대 10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김병권 / 기상청 예보분석관] "6일 비를 내린 구름대가 점차 남하하면서 7일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전라권에서는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5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바랍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며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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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43248_368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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