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언론도 인니협회장 저격 “인니에서 무례하게 쫓겨난 신태용 감독, 한국 챔피언 울산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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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K리그 복귀에 인도네시아도 주목했다.
울산은 5일 제13대 사령탑으로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신태용 감독이 한국 챔피언 울산에 선임됐다. 울산은 최근 김판곤 감독 체재에서 한국축구의 왕이라는 지위를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무례하게 쫓겨난 지 7개월 만에 한국 챔피언의 최전선 코치로 복귀했다. 그는 울산을 예전의 영광으로 되돌리겠다고 선언했다"며 인니축구협회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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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신태용 감독의 K리그 복귀에 인도네시아도 주목했다.
울산은 5일 제13대 사령탑으로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 울산은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김판곤 감독 체재에서 울산은 11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K리그 7위까지 추락했다.
신태용 감독은 “처음 울산의 제안을 받고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로 부담도 됐다. 과거부터 울산은 K리그 내에서도 강호로 꼽히는 팀이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라 확신한다. 내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 명가재건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월까지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지휘했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경질됐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이후 패트릭 클라위베르트를 선임했지만 온갖 논란속 성적이 나지 않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를 16강에 올려놓으며 인도네시아 축구의 역사를 썼다. 2024년 U-23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을 제압하며 4강 신화를 이뤘다.
클라위베르트 논란과 함께 신태용 감독 복귀를 염원했던 인도네시아는 아쉽다는 분위기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신태용 감독이 한국 챔피언 울산에 선임됐다. 울산은 최근 김판곤 감독 체재에서 한국축구의 왕이라는 지위를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무례하게 쫓겨난 지 7개월 만에 한국 챔피언의 최전선 코치로 복귀했다. 그는 울산을 예전의 영광으로 되돌리겠다고 선언했다”며 인니축구협회를 비판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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