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민예총국악협회 광복 80주년 국악축전 개최

김진형 2025. 8. 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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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문화 말살정책으로 핍박받던 시절에도 예인과 민초들은 민족의 가락을 지켜냈다.

풍류는 위대한 민중의 노래이자 몸짓, 대한민국의 신명으로 이어졌다.

강원민예총국악협회(회장 최윤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5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국악축전 강원풍류-그날의 소리 오늘에 잇다' 공연을 연다.

무용가 안형국, 국악인 함영선·장은숙·박희린·홍승희·이이화가 무대에 오르며 강원소리진흥회, 춘천민예총풍물굿협회, 가무악패 풍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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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문화 말살정책으로 핍박받던 시절에도 예인과 민초들은 민족의 가락을 지켜냈다. 풍류는 위대한 민중의 노래이자 몸짓, 대한민국의 신명으로 이어졌다.

강원민예총국악협회(회장 최윤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5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국악축전 강원풍류-그날의 소리 오늘에 잇다’ 공연을 연다. 최윤필 회장이 연출, 춘천시립국악단을 이끄는 이유라 명창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무용가 안형국, 국악인 함영선·장은숙·박희린·홍승희·이이화가 무대에 오르며 강원소리진흥회, 춘천민예총풍물굿협회, 가무악패 풍이 참여한다.

진관사의 불탄 태극기를 배경으로 한 공연은 애국가로 시작해 농악, 광복의 노래로 이어진다. 의병장 윤희순이 작사한 ‘안사람 의병가’를 비롯해 춘천의병아리랑, 광복군 아리랑을 통해 광복을 향한 민족의 염원을 드러낸다.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부르는 대목은 소리꾼 이이화가 열창하며, 옛 대중가요인 ‘황성옛터’ 등을 홍승희가 열창한다. 전국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함영선은 정선아리랑 중 항일편과 해방가를 부른다.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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