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승부수' 10승 외국인투수 전격 교체…김태형 "고별전인데 너무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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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가을야구행을 꿈꾸는 롯데가 '승부수'를 띄운다.
롯데는 외국인투수 터커 데이비슨(29)과 결별하고 새 외국인투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이미 롯데는 데이비슨과의 이별을 결정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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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8년 만에 가을야구행을 꿈꾸는 롯데가 '승부수'를 띄운다.
롯데는 외국인투수 터커 데이비슨(29)과 결별하고 새 외국인투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데이비슨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섰는데 이 경기가 고별전이 됐다.
데이비슨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날 데이비슨은 6이닝 동안 90구를 던지면서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최고 구속은 151km까지 나왔다.
롯데는 데이비슨의 호투에 힘입어 7-1 완승을 챙겼다. 데이비슨은 그렇게 '10승 투수'가 됐다. 하지만 이미 롯데는 데이비슨과의 이별을 결정한 상태였다. 경기 후 롯데 선수들은 데이비슨과 기념 촬영을 나누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롯데 관계자는 "데이비슨과의 동행은 오늘(6일)까지가 맞다. 오는 7일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새 외국인투수 유력 후보인 우완 빈스 벨라스퀘스와 계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롯데 관계자는 "다만 새 외국인선수와의 계약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절차가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데이비슨의 고별전이었다. 마지막 경기를 너무 잘 던지며 유종의 미를 장식한 것 같다. 데이비슨의 전반기 활약으로 팀이 현재의 순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라면서 "좋은 워크에식과 실력은 갖춘 선수로 더 큰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다.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롯데는 전준우가 햄스트링 부상, 최준용이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는데 그럼에도 선수들이 똘똘 뭉쳐 완승을 거뒀다. 314일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온 노진혁은 1-1 동점을 이루는 적시타를 쳤고 황성빈은 그림 같은 호수비와 타점 3개를 쓸어 담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여전히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는 점점 가을야구의 꿈과 가까워지고 있다. '10승 외국인투수'를 교체하는 승부수까지 띄운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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