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트럼프 관세 시한' 이틀 앞두고 美특사와 3시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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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를 직접 만나 약 3시간 동안 대화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위트코프 특사를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이날 푸틴 대통령을 대면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며 휴전을 압박했을 것으로 보인다.
위트코프 특사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관세 제재 시한을 이틀 앞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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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를 직접 만나 약 3시간 동안 대화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위트코프 특사를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위트코프 특사를 맞이해 악수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이 회담에 배석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러시아 언론에 "그들은 매우 유용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며 "먼저 당연히 우크라이나 위기가 다뤄졌다. 두 번째 주제는 미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협력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서는 러시아 측이 미국에 특정 '신호'를 전달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전하는 신호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현재 우리 대통령(푸틴)은 완전한 정보, 즉 우리의 신호와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신호를 모두 갖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오늘의 대화 결과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고받은 뒤에 중요한 내용을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위트코프 특사는 이날 푸틴 대통령을 대면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며 휴전을 압박했을 것으로 보인다.
위트코프 특사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관세 제재 시한을 이틀 앞두고 이뤄졌다. 위트코프 특사의 러시아 방문은 이번이 올해 들어 5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8일까지 우크라이나와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 등 러시아의 교역국에도 가혹한 관세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일 우크라이나 작전에 대한 러시아의 목표에 변함이 없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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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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