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vs유정후, 윤산하 두고 신경전…男 변한 아린에 "뽀뽀하고 싶어" ('내여상') [종합]

남금주 2025. 8. 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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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유정후가 윤산하를 두고 신경전을 펼친 가운데, 윤산하가 유정후에게 뽀뽀하고 싶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는 박윤재(윤산하 분)가 김지훈(유정후)을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듣던 김지훈은 "서로 죽고 못 사는 깊은 사이다. 내가 박윤재 여자친구니까"라고 외쳤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강민주는 김지훈에겐 가라고 말한 후 박윤재를 데리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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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츄, 유정후가 윤산하를 두고 신경전을 펼친 가운데, 윤산하가 유정후에게 뽀뽀하고 싶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는 박윤재(윤산하 분)가 김지훈(유정후)을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츄)는 응급실에서 박윤재 부모님 김은숙(조은숙), 박일조(김광식)에게 "밥은 후배가 아닌 여자친구로 얻어먹으러 가겠다"라고 밝혔다. 부모님이 "사귀는 사람이 따로 있단 얘기냐"라고 하자 강민주는 "부모님도 모를 정도면 그렇게 깊은 사이는 아니겠죠"라며 별 사이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지훈은 "서로 죽고 못 사는 깊은 사이다. 내가 박윤재 여자친구니까"라고 외쳤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 김지훈은 "유머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윤재 가족과 강민주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김지훈은 소외감을 느끼며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뒤따라 나온 박윤재가 김지훈에게 기댔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강민주는 김지훈에겐 가라고 말한 후 박윤재를 데리고 들어갔다.

이후 학교에서 박윤재를 만난 강민주는 마라탕을 사달라고 했다. 강민주는 "오빠랑 김지훈 오빠 무슨 사이냐. 오빠를 대하는 게 그냥 친구 같진 않아서"라고 의심했다. 박윤재는 "지훈이가 원래 좀 착해"라고 둘러댔고, 강민주는 "응급실까지 쫓아오다니. 멋진 의리네"라고 밝혔다. 강민주는 자신과 비슷하단 말에 "나랑 똑같으면 곤란하지. 난 오빠를 좋아하잖아"라고 틈새 고백을 하기도.

강민주는 "그 오빠가 응급실에서 이상한 말 하더라. 자기가 오빠 여자친구래"라고 했고, 당황한 박윤재는 먹던 커피를 뿜었다. 박윤재가 강민주 옷을 닦아주던 걸 본 김지훈은 화가 나서 박윤재의 이름을 불렀다. 김지훈은 강민주가 학교를 물어보자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이에 강민주가 "볼 때마다 사사건건 투명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라고 하자 김지훈은 발끈했다.

두 사람은 박윤재를 사이에 두고 끝없는 신경전을 펼쳤다. 양쪽에서 팔짱을 꼈고, 옆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박윤재는 다른 자리로 옮겼고 두 사람은 옆에 앉아 매운맛 신경전까지 펼쳤다. 김지훈과 둘만 남게 된 박윤재는 매워서 어쩔 줄 모르는 김지훈을 보며 김지은(아린)의 얼굴을 떠올렸다. 급기야 박윤재는 "뽀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지훈이 "뭐라고 했어?"라고 되묻자 박윤재는 모른 척했다.

그런 가운데 김지훈은 곤경에 처한 최유리(박주원) 앞에 나타나 남자친구인 척했다. 미나 언니(예원)는 "작가 생활 걸고 말하는데 쟤 최유리 남친 아니야"라고 확신했다. 최유리는 김지훈에게 "내가 너한테 반해서 고백이라도 하면 어쩌려고? 내가 너한테 다른 마음 생길까봐 얼마나 조심하는지 모르지?"라고 화를 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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