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서 러 노래를?"…비키니 입은 여성들, 머리채 잡고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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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여성이 해변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골든비치에서 한 일행이 러시아 음악을 재생했고, 이를 계기로 여성 간 말다툼이 폭력 사태로 번졌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 발발 이후 공공장소에서 러시아 음악을 트는 것이 사실상 금기시되고 있다.
더선은 "오데사는 2022년 전쟁 발발 이후 700차례 이상의 러시아 공습을 겪은 도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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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여성이 해변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골든비치에서 한 일행이 러시아 음악을 재생했고, 이를 계기로 여성 간 말다툼이 폭력 사태로 번졌다. 온라인에선 이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서로의 머리채를 움켜쥔 채 모래사장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우는 장면이 포착됐다. 여성들의 싸움은 남성 피서객까지 가세하면서 점점 격화됐다.
당초 여성들 간 싸움은 다소 진정됐지만, 이후 남성들 간 몸싸움으로 재점화됐다. 여성들도 다시 주먹을 휘두르며 싸움을 이어갔다.
한 목격자는 "여러 명이 얽혀 넘어지고, 이들을 밀치며 밀려난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까지 넘어뜨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 발발 이후 공공장소에서 러시아 음악을 트는 것이 사실상 금기시되고 있다.
이 사건이 발생한 오데사 골든비치는 전쟁 기간 동안에도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해 온 장소다. 더선은 "오데사는 2022년 전쟁 발발 이후 700차례 이상의 러시아 공습을 겪은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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