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도 안 된 '쏘니 절친 동생', 아예 재기 불능 위기…"델레 알리의 은퇴설, 크게 놀랍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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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과 찰떡 호흡을 발휘했던 델레 알리(29)가 은퇴설에 휩싸였다.
알리는 과거 토트넘이 자랑하던 데스크(DESK) 조합의 한 축을 담당했다.
더 선은 "알리는 토트넘 초창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단결된 라커룸을 통해 동료들에게 세심한 보살핌을 받았다. 다만 토트넘 선수들은 알리의 많은 문제점을 알고 있었다. 그때는 동료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방탕한 시간이 길어진 지금의 알리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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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과 찰떡 호흡을 발휘했던 델레 알리(29)가 은퇴설에 휩싸였다.
알리는 과거 토트넘이 자랑하던 데스크(DESK) 조합의 한 축을 담당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공격의 4중주를 펼치는데 핵심 엔진과 같았다. 알리 특유의 기술과 활동량, 마무리 능력이 빛을 발하면서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269경기 67골 59도움의 높은 포인트 생산 능력을 과시했다.
추락하는 데 날개가 없었다. 가파르게 오른 만큼 내리막도 빨랐다. 부상과 기복, 유흥 등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기 시작하면서 토트넘에서도 입지를 잃고 말았다. 이후 알리는 에버턴으로 이적하고, 베식타스(튀르키예) 유니폼도 입으면서 하락세를 이겨내려 했으나 옛 영광만 무색해졌다.
그래도 빅리그에서 계속 버텼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에 합류하면서 마지막 반등을 노렸다. 코모의 스포츠 디렉터 루디는 “우리는 알리가 최선의 선택인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감독 파브레가스도 그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알리는 기대감은 단번에 깨트렸다. 첫 경기부터 10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으며 실낱같은 희망마저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그게 끝이었다. 알리는 지난 시즌 코모에서 단 1경기만 출전한 뒤 계약이 종료됐다. 이제 새로운 팀을 찾거나 축구화를 아예 벗어야 할 위기에 놓였다.


실제로 알리가 현역 은퇴를 진지하게 고민한다는 소식도 있다. 물론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탈리아 언론에서 말한 알리의 은퇴설은 사실이 아니다. 알리는 잉글랜드 복귀를 포함한 다음 행보를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알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훈련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알리를 유럽에서 불러줄지 의문이다. 떨어질대로 떨어진 알리를 본 '더 선'은 "은퇴설이 그리 놀랍지 않다"고 바라봤다. 매체는 "알리는 딱 5시즌 훌륭한 활약을 펼친 뒤 오랜 침체기를 겪고 있다. 알리의 커리어는 계속 내리말길을 걷고 있으며, 이제 진정한 부활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고 못박았다.
다만 알리의 눈부셨던 재능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더 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에 18골을 넣고, 23살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선수는 흔치 않다"고 바라봤다.
더불어 주변에서 도움도 알리를 정상급으로 만들었다고 평했다. 더 선은 "알리는 토트넘 초창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단결된 라커룸을 통해 동료들에게 세심한 보살핌을 받았다. 다만 토트넘 선수들은 알리의 많은 문제점을 알고 있었다. 그때는 동료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방탕한 시간이 길어진 지금의 알리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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