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창원 수출액 상반기 117억 달러 돌파 5년 연속 상승세

황용인 2025. 8. 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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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기업체의 상반기 수출실적이 수송기계·산업기계 등 업종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액 117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무역수지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6일 2025년 상반기 창원지역 수출입동향조사 결과 발표에서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17억 2491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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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5년 연속 상승세
창원지역 기업체의 상반기 수출실적이 수송기계·산업기계 등 업종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액 117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무역수지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6일 2025년 상반기 창원지역 수출입동향조사 결과 발표에서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17억 2491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30억 399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흑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86억 8501만 달러를 보였다.

이로써 무역수지액은 충남 아산시, 울산광역시, 충북 청주시에 이어 네 번째 순위를 나타냈다.

무엇보다도 창원지역 수출실적은 지난 2020년 상반기 70억 3400만 달러(무역수지 42억 97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올 상반기 117억 2491만 달러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창원상의가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낸 자료에 따르면 창원지역 올 상반기 산업별 수출이 수송기계(조선제외)가 28.0%, 산업기계 23.6%, 전기기기 15.4%, 기초산업기계 4.1%, 업종은 증가했으나 가정용 전자제품 18.7%, 기계요소공구및금형 14.8%, 전자부품 11.7% 업종은 감소했다.

또한 창원시 가공단계별 수출실적에 있어서 중간재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재화 수출은 32억 1304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27.4%를 차지했으나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실적이다.

더욱이 자본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 수출은 37억 6125만 달러로 전체 32.1%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

수입실적은 중간재 수입이 20억 4839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67.4%를 차지했으며 반면 자본재 수입은 7억 1041만 달러로 전체의 23.4%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창원시 주요 교역국은 미국과의 총 교역액이 47억 3703만 달러, 폴란드 20억 7975만 달러, 중국 14억 6608만 달러, 일본(6억 5668만 달러), 캐나다 4억 9887만 달러) 등을 기록했다.

특히 폴란드와의 교역액은 K방산에 힘입어 무기류 수출 증가로 인해 20억 3018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올 상반기 창원지역은 수출액 117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5년 연속 수출 및 무역수지 증가세를 유지했다. 승용차 수출의 상승세 유지와 무기류 수출의 증가로 상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지역 기업체의 상반기 수출실적이 수송기계·산업기계 등 업종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액 117억 달러를 돌파해 지난 2020년 상반기 이후 무역수지가 5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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