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국힘 당대표 후보자 경남도의회 방문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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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오전 경남도의회를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당대표에 선출되면 내란정당의 오명에서 빨리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서 '만약 당대표에 선출되면 어떤 정당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조 후보는 "(국민의힘이)내란정당의 오명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내란당에 대한 국민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 분위기를 하루라도 빨리 깨야 국민다수로부터 지지를 획득할 수 있고 부끄러운 정당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뒤 "경북 의성의 한 지지자가 불법적 비상계엄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내란정당이라는 것을 벗어야 하고 자랑스런 정당이 되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이게 당원들이 생각하는 상식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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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오전 경남도의회를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당대표에 선출되면 내란정당의 오명에서 빨리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만난데 이어 경남도의회를 방문, 국민의힘 의원 10여명을 만나 자신이 당대표에 출마한 이유와 앞으로의 행보를 밝히고 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만약 당대표에 선출되면 어떤 정당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조 후보는 "(국민의힘이)내란정당의 오명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내란당에 대한 국민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 분위기를 하루라도 빨리 깨야 국민다수로부터 지지를 획득할 수 있고 부끄러운 정당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뒤 "경북 의성의 한 지지자가 불법적 비상계엄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내란정당이라는 것을 벗어야 하고 자랑스런 정당이 되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이게 당원들이 생각하는 상식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야당으로서)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가장 큰 견제력은 지지율인데, 국민의힘의 현재 지지율이 17%밖에 되지 않아 이미 죽은 정당이 됐다. 지지율을 40%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소수 야당으로서 의미가 없다"고 평가했다.
조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방안으로 과감한 인적쇄신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당이 이렇게 된데는)가장 큰 책임은 국회의원들에 있다. 그래서 국민은 인적쇄신에 관심이 많다. 제대로 된 인적쇄신을 해야 혁신이 가능하다. 우리당은 혁신이 없어서 인기가 없다"면서 "(제가 당대표가 되면)인적쇄신을 위해 국민 100인이 참여하는 인적쇄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 이 쇄신위원회를 통해 '윤 체포 저지 45인'과 부정부패 연루자들을 평가해 징계해야 한다. 적극적 가담자와 단순 가담자가 있기에 징계는 상중하로 해야 한다. 이러한 쇄신작업을 정치인이 하면 반발이 있겠으나 국민이 하면 반발이 적다. 이러한 국민에 의한 인적쇄신 작업으로 내란당의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태 후보는 전날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도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청래 민주당 신임대표를 '좌익 테리리스트'로 규정한 것에 대해서는 "거대 여당의 당대표가 표현이 거칠다. 여당대표 답게 순화해야 한다"면서 "민주당 대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잘 다룰수 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협치를 이룰 수 있고 견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윤제기자 cho@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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