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이 해냈다! → 분위기 바닥에서 폭발한 투런! 신인 때 이후 721일 만에 홈런 폭발

한동훈 2025. 8. 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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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두산 베어스 김민석이 해냈다.

김민석의 타석이 8회초에 돌아왔다.

두산은 다 잡은 경기를 놓칠 뻔했다가 김민석 덕분에 리드를 되찾았다.

김민석은 신인이었던 2023년 8월 16일 이후 첫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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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2사 1루 두산 김민석이 역전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8.06/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두산 베어스 김민석이 해냈다. 데뷔 시즌 이후 2년 만에 홈런을 폭발했다.

김민석은 6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전 7-3으로 앞선 7회말 대수비로 출격했다.

두산은 불펜이 무너지며 7회말에 7-7 동점을 허용했다.

김민석의 타석이 8회초에 돌아왔다.

2사 후 김기연에 볼넷을 골라 나가면서 김민석의 타석까지 왔다.

김민석은 LG 좌완 함덕주와 승부했다.

김민석은 한 가운데에 몰린 슬라이더를 제대로 타격했다. 맞는 순간 잠실구장 우측 외야로 쭉 뻗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2사 1루 두산 김민석이 역전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8.06/

두산은 다 잡은 경기를 놓칠 뻔했다가 김민석 덕분에 리드를 되찾았다.

김민석은 신인이었던 2023년 8월 16일 이후 첫 홈런을 쳤다.

개인 통산 4호 홈런이자 이적 후 첫 번째 홈런이며 잠실구장 첫 홈런이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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