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구 스타들, 진주에 뜬다

강진태 2025. 8. 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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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자배구 선수들의 강스파이크가 진주에서 선보이면서 한여름의 폭염을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대한배구협회, 진주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체코, 스웨덴,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6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진주시가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유치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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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일 아르헨티나와 첫 대결

세계적인 여자배구 선수들의 강스파이크가 진주에서 선보이면서 한여름의 폭염을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대한배구협회, 진주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체코, 스웨덴,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6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특히 세계랭킹 5위의 일본을 비롯해 참가국 대부분 10~20위권의 강호들이어서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다현./진주시/

이다현./진주시/

우리나라 강소휘·박은진 선수와 함께 스웨덴 간판 공격수 이사벨 하크, 기술형 윙스파이커인 일본 미쿠 아키모토, 아르헨티나 신예 비앙카 쿠뇨, 체코의 득점원 미카엘라 믈레인코바, 프랑스 미들블로커 이망 은디아예 등 세계적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풀 리그 방식으로 총 15경기가 치러지며, 우리 대표팀은 12일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프랑스, 15일 스웨덴, 16일 일본, 17일 체코와 차례로 맞붙을 예정이다.

진주시가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유치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진주는 금호초등학교, 금성초등학교, 경해여자중학교, 동명중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동명고등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등 배구 명문으로 알려진 각급 학교가 즐비한 ‘배구 인재의 산실’이다.

특히 하종화, 윤종일, 전광인, 박은진 등 국가대표는 물론 연령대별로도 걸출한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전통의 ‘배구 도시’다.

진주시는 수준 높은 경기뿐만 아니라 탄탄한 운영과 풍성한 부대행사로 선수단과 배구 팬, 시민들에게 특별한 스포츠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 선수들은 스포츠가치센터도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 강습 프로그램을, 대한민국 국가 대표선수들도 지역 배구 유망주들을 위한 특별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참가 선수들을 위한 진주지역 관광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등 진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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