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특검,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로 지연된 정의 바로 잡아야"

정금민 기자 2025. 8. 6.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첫 소환 조사와 관련해 "내일 구속영장을 청구해 지연된 정의를 바로잡았다는 소식을 국민께 선사해 달라"고 했다.

그는 "7시간 23분. 피의자로 특검 조사실에 앉기까지 걸린 5~6년의 긴 세월에 비하면 오늘의 특검 조사시간은 찰나에 불과했다"며 "그러나 무너진 법치와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세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오늘 소환이 갖는 역사적 무게는 엄중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2025.08.06. ks@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혁신당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첫 소환 조사와 관련해 "내일 구속영장을 청구해 지연된 정의를 바로잡았다는 소식을 국민께 선사해 달라"고 했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건희는 오늘이 집으로 향하는 마지막 귀갓길이 될 것'이라는 제목의 서면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7시간 23분. 피의자로 특검 조사실에 앉기까지 걸린 5~6년의 긴 세월에 비하면 오늘의 특검 조사시간은 찰나에 불과했다"며 "그러나 무너진 법치와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세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오늘 소환이 갖는 역사적 무게는 엄중하다"고 했다.

이어 "스스로도 밝혔듯 대통령 부인이라는 '아무것도 아닌' 한 민간인에 의해 대한민국 전체가 농락당했다"며 "그 과정에서 작동한 검찰의 법기술과 봐주기 수사 역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검을 향해 "김건희는 증거인멸의 미련 때문에 흉측한 수작을 중단할 리 없다"며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촉구했다.

한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전 10시 23분 김 여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해 오후 5시 46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자본시장법 위반) 의혹,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공천 개입(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선거법 위반)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