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7시간 23분 특검 조사 종료 '묵묵부답' 속 귀가

이서현 2025. 8.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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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김 여사를 대상으로 한 7시간 20여분 간의 조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9시쯤 조사를 마치고 특검 사무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 여사는 "어떤 점을 소명했느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 인 채 변호인과 함께 차에 올라탔다.

다만 김 여사 측은 이날 "건강상 이유로 심야조사가 불가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가 없고 성실히 모든 조사를 받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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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소환 조사 7시간 23분 만에 마무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김 여사를 대상으로 한 7시간 20여분 간의 조사를 마무리했다. 조사를 마친 김 여사는 침묵 속에 귀가했다.

이날 오후 9시쯤 조사를 마치고 특검 사무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 여사는 "어떤 점을 소명했느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 인 채 변호인과 함께 차에 올라탔다. 변호인 측은 "죄송하지만 지금 건강이 매우 안좋으시니 자제 좀 부탁드린다"며 선을 그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밖으로 나서 차에 올라타고 있다. 뉴시스

다만 김 여사 측은 이날 "건강상 이유로 심야조사가 불가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가 없고 성실히 모든 조사를 받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쯤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국민에게 할 말씀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이서현 기자 here@hankookilbo.com
조소진 기자 soj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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