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 토트넘, 본격적으로 대체자 찾기 나선다...‘1순위’ 호드리구에게 공식 오퍼 건넬 예정, “970억+@”

송청용 2025. 8. 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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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본격적으로 '손흥민 대체자' 찾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6일(한국시간) "호드리구는 손흥민의 후임 1순위 후보로서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손흥민이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약했던 만큼 그 역시 우측과 중앙에서 벗어나 좌측에서 뛰고 싶어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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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본격적으로 ‘손흥민 대체자’ 찾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6일(한국시간) “호드리구는 손흥민의 후임 1순위 후보로서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손흥민이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약했던 만큼 그 역시 우측과 중앙에서 벗어나 좌측에서 뛰고 싶어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드리구는 브라질 국적의 2001년생 젊은 윙어로, 매 경기 화려한 드리블과 탈압박을 선보인다. 2017년 불과 17세의 나이로 자국 리그 명문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한 데 이어 이듬해 58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레알이 2019-20시즌을 앞두고 발 빠르게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26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더욱이 큰 경기에 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5경기 출전해 4골 3도움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매 시즌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2022-23시즌부터는 꾸준히 50경기 이상 출전해 2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54경기 출전해 14골 10도움을 올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레알에서의 통산 기록은 270경기 68골 47도움.


오늘날 토트넘이 호드리구를 원한다.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하기 때문.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토트넘에서 통산 454경기 173골 94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구단 역대 최다 출전 5위, 최다 득점 4위, 최다 도움 1위에 해당한다. 손흥민의 공백은 분명 뼈아프다.


이에 ‘팀 토크’는 스페인 ‘카데나 세르’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토트넘이 조만간 호드리구에게 첫 공식 오퍼(제안)를 보낼 준비를 마쳤다. 구체적으로는 6,000만 유로(약 970억 원)에 옵션이 추가되는 제안을 계획 중이며, 이를 레알 측에 공식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협상은 난항이 예상된다. ‘팀 토크’ 소속 루디 갈레티 기자에 따르면 레알은 최소 9,000만 유로(약 1,45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리버풀 역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루이스 디아스의 대체자로 호드리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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