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농심 박승진 감독, "세트 승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용우 2025. 8. 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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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박승진 감독
"매치 승은 힘들더라도 세트 승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농심 레드포스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6연패를 기록한 농심은 시즌 10승 13패(-7)로 레전드 그룹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박승진 감독은 "4라운드 시작과 함께 분위기를 바꿔서 매치승은 힘들더라도 세트승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다"며 "결국 오늘도 다 패배로 마무리해 많이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그는 "1세트 같은 경우는 이길 수 있을 만한 퀘도까지 올려놨다고 생각했다. 중반 단계에서 시야 장악 등서 조금 아쉬웠다"라며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전에서 많이 밀렸다는 거다. 2세트는 저희가 조금 급해져서 운영 단계서 그런 부분들이 저희 발목을 잡은 거 같다"고 분석했다.

박 감독은 1세트서 신규 챔피언인 유나라를 '지우' 정지우에게 쥐여준 이유에 대해선 "본인이 하고 싶다는 어필을 했다"며 "연습도 많이 해서 한화생명을 상대로 괜찮은 카드가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사전에 이야기해 놓고 1세트 레드 픽에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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