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전역, 광산구 어룡동·삼도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전역과 광산구 어룡동·삼도동이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중앙합동조사단의 피해 현장 확인과 피해액 산정,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앙합동조사단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정확한 피해 산정과 정부 설득에 주력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전역과 광산구 어룡동·삼도동이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중앙합동조사단의 피해 현장 확인과 피해액 산정,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집중호우로 주택·상가·농경지 침수와 도로·제방 유실 등 광범위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재난지원금·시설복구비 등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 부담이 대폭 경감되고, 피해 주민들은 ▲국세·지방세 감면 및 납부 유예 ▲건강보험·국민연금 보험료 경감 ▲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앙합동조사단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정확한 피해 산정과 정부 설득에 주력해왔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박찬대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부‧여당 인사들의 광주 방문 때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 필요성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강 시장은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광주지역의 피해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상습 침수지역 개선을 위한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강기정 시장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지급과 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침수지역에 대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구조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중앙정부에 지속해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지난 7월 17일 하루에만 426.4㎜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사망자 2명 ▲이재민 287세대 417명 ▲공공 및 민간 시설 피해 3838건(공공 471, 민간 3367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응급 복구율은 91.6%이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언석, '사면 요청' 비판 확산에 "명단 철회한다"
- 깍듯해진 김건희 측, 왜?…"감사하게도 검사님들이 배려해줘 조사 잘 진행돼"
- 정부 "美 농축산물·과채류 추가 개방 없다"
- 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건설면허 취소 등 방안 찾으라"
- 李대통령,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엄정 수사" 지시
- 국민의힘, '이춘석 사태'에 "국정기획위 해체"·"법사위원장 반환" 주장
- 김건희 "국민께 죄송하다. 수사 잘 받겠다"…'목걸이 받았냐' 질문엔 "…"
- 정청래 "'차명 거래' 이춘석, 탈당해도 제명…국민들께 죄송"
- '오락가락' 트럼프, 3선 도전에 "아마도 아닐 것"이라더니 "다시 출마하고 싶다"
- "내 몸에 손 대는 순간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