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하나는 인정 [옵스큐라]

한겨레 2025. 8. 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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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우려 속에 미국과 관세협상이 끝나 7일부터 새로운 상호관세가 발효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의'를 보이지 않는 스위스 대통령에게 격노해 관세를 올렸고, 캐나다는 마약 문제에 비협조적이라며 관세를 종전 25%에서 35%로 인상했다고 한다.

그 균열이 만든 거대한 해일이 세계를 덮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활동가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안을 규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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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우려 속에 미국과 관세협상이 끝나 7일부터 새로운 상호관세가 발효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의’를 보이지 않는 스위스 대통령에게 격노해 관세를 올렸고, 캐나다는 마약 문제에 비협조적이라며 관세를 종전 25%에서 35%로 인상했다고 한다.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강압적 방식이 세계 무역 질서에 균열을 냈다. 그 균열이 만든 거대한 해일이 세계를 덮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활동가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안을 규탄하는 모습이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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