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재산’ 전현무 대시 거절한 여성의 정체…“연락처 줬더니 눈앞에서 버려”

지난 7월 29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2화에서는 ‘한국을 설계한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의 명작들을 찾아 떠나는 건축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전현무, 박선영, 정영한 세 아나운서는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며 유쾌한 대화를 펼쳤다.

현재 공개 연애만 2번인 전현무는 자신이 연애를 하면 ‘호구’가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7월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35년간 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다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KBS 아나운서들에게 한국어를 강의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진웅은 “그땐 찐 사랑이었다. 당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누군가한테 돈을 빌릴 용기도 없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그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여자친구도 무리인 걸 알면 받지 말아야 한다. 저도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진웅의 어머니가 일하지 않는 여성을 며느리로 삼고 싶다고 언급하자 전현무는 “우리 어머니는 며느리가 일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가리지 않는다”라면서도 “저는 일하는 여성이 좋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의 재산이 공개된 건 지난 1월 MBN ‘전현무계획2’를 통해서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절친인 탤런트 이장우가 전현무를 향해 “형은 600억이 있으니까”라는 발언을 하자 옆에 있던 곽튜브가 “오징어 게임”이라고 맞장구를 치며 이장우의 말에 힘을 실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600억이 있으면 이러고 살겠냐”라고 대꾸하며 선을 그었지만, 화면 하단에 ‘아직 조금 모자람’이라는 자막이 달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날 이후 전현무의 재산은 600억이라는 말이 돌며 기정사실화됐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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