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인구 작년 약 91만명 줄어 ‘역대 최다’ …16년 연속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장기간 겪고 있는 일본의 인구가 지난해 역대 최대인 91만명 가까이 줄어 16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무성이 주민기본대장을 토대로 조사한 올해 1월 1일 현재 일본인 인구는 1억2065만명으로 1년 전보다 약 90만8000명(0.75%) 줄었다.
일본인과 외국인을 합친 전체 주민 수는 1억2433만명으로, 1년 전보다 약 55만4000명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스가모 상점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dt/20250806184438716atxz.png)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장기간 겪고 있는 일본의 인구가 지난해 역대 최대인 91만명 가까이 줄어 16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무성이 주민기본대장을 토대로 조사한 올해 1월 1일 현재 일본인 인구는 1억2065만명으로 1년 전보다 약 90만8000명(0.75%) 줄었다.
인구 감소 폭은 이 조사가 개시된 1968년 이후 최대이며 감소율 역시 최고다.
1년간 사망자 수는 약 159만명으로 역대 최대에 달했지만, 출생아아 수는 약 68만명으로 역대 최소를 경신하면서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일본에 사는 외국인은 367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4000명(10.7%) 늘었다.
이로써 외국인 주민 비율은 2.96%로, 조사가 개시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인과 외국인을 합친 전체 주민 수는 1억2433만명으로, 1년 전보다 약 55만4000명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주민 수가 증가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가운데 수도권인 도쿄와 지바현 2곳에 불과했다. 일본인만 집계하면 도쿄 1곳만 주민 수가 늘었다.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을까봐 정말 무섭다”…대전 교제살인 피해자 생전 메시지, 가족들 울분
- “폭발물 없었다”…신세계百, 법적대응 포함 강력조치
- 대한항공, ‘프리미엄석’ 첫 도입…777-300ER 11대 전면 개조
- ‘아이폰 26대’ 몸에 붙인 20대…버스서 호흡곤란 숨져
- “뿌연 안경·우비 락스피릿”…한동훈, ‘펜타포트 락페’서 포착
- “안걸리겠지 했지만 징역형”…직업훈련생 허위 등록 3억 수급 덜미
- 가정폭력 당해 부친 살해 30대, 항소심서 감형 ‘징역 6년’
- “토트넘 떠난다”…손흥민이 직접 말했다
- ‘쓰레기 넘실’ 집안에 2살 아기 방치한 20대 엄마…소방대원, 창문 들어가 아기 구조
- “술 취해서 의사 폭행·위협”…응급의료 방해신고 3년간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