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장관 “관세 정보 제공에 가용 채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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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관세 정보를 적기에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협회와 단체 등 가용 채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6일) 경기도 광주시 '실리콘투' 물류센터에서 수출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열고 "수출 초보 기업도 해외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출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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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관세 정보를 적기에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협회와 단체 등 가용 채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6일) 경기도 광주시 ‘실리콘투’ 물류센터에서 수출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열고 “수출 초보 기업도 해외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출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출 초기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낮은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간담회에는 실리콘투, 브람스생활건강, 한국프라켐, 바이온텍라이프, 태정기공, 케이팩, 탑드릴 등 7개 수출 중소기업의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미국발 상호 관세와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 원자재값 상승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화장품 유통 수출기업인 실리콘투의 손인호 부대표는 “K-뷰티(화장품)의 경쟁력은 좋은 품질과 ‘가성비’인 만큼 중간 유통사로서 미국 소비자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내부적인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동차부품 제조 수출기업인 태정기공의 안규희 상무는 “미국의 고객사들이 관세 문제로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면서 “각 고객사가 변호사 등과 긴밀히 움직이고 있지만 계속 정책이 바뀌고 법이 바뀌면서 어떤 정책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식품 포장재 제조 수출기업인 케이팩의 강석원 대표는 “15% 상호 관세 확정 이후 고객사 쪽에서 관세 부담을 나눠달라는 요청으로 가격을 협상하고 조율하고 있다”면서 “관세 부담에 중국산 우회 물량 등에 대한 부담 때문에 현지 고객사들이 미국 내 생산 물량으로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 중소기업이 수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관세 비용 부담 전가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르면 다음 달 초 관세 대응을 위한 범정부 종합 대책을 발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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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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