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뒷구멍 사면' 지적에 송언석 "어떤 정치인도 사면 반대…전달했던 명단 철회"

최종혁 기자 2025. 8. 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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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광복절에 어떠한 정치인의 사면도 반대한다"며 "제가 전달했던 명단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위원장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 요청에 반대한다며 "대통령의 사면권이 범여권 정치 세력 간의 정치적 거래, 정치적 흥정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는데요. 이후 보수 정치인들의 사면·복권을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요청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민주당은 "뒷구멍 사면, 표리부동, 내로남불 화신"이라고 비판했는데요. 결국 송 위원장은 대통령실에 요청한 사면 명단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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