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특검 조사 종료…혐의 부인땐 곧바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김성준 2025. 8. 6.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조사가 7시간여만에 종료됐다.

특별검사팀은 6일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를 이날 오후 5시 46분쯤 마쳤다.

일각에선 이날 오후 9시 이후 심야 조사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김 여사의 거부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1분쯤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해 약 12분 뒤인 10시 23분께 조사받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첫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조사가 7시간여만에 종료됐다.

특별검사팀은 6일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를 이날 오후 5시 46분쯤 마쳤다. 오전 10시 23분께 조사가 시작된 후 7시간 23분만이다.

김 여사는 이날 특검 수사팀과 사이에 이뤄진 문답 내용을 기록한 피의자 신문조서 열람에 들어갔다.

일각에선 이날 오후 9시 이후 심야 조사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김 여사의 거부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심야 조사를 하려면 당사자 동의가 필요하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1분쯤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해 약 12분 뒤인 10시 23분께 조사받기 시작했다. 특검팀은 11시 59분쯤 오전 조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 뒤 오후 1시에 조사를 속개했다.

오전에 1차례 10분간, 오후에 최소 3차례 총 50분간 휴식 시간도 가졌다.

이날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순으로 김 여사에게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특검법은 김 여사를 둘러싼 16개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한다. 특검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등 다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김 여사를 추가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가 혐의 일체를 부인하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김성준 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