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막내에서 베테랑으로’ 김종규, A매치 통산 100경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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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베테랑이 된 김종규가 통산 100번째 A매치에 나섰다.
김종규는 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남자농구 아시아컵 A조 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교체 출전했다.
이로써 김종규는 성인대표팀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김종규는 경희대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1 아시아컵(당시 아시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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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는 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남자농구 아시아컵 A조 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교체 출전했다.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종규는 한국이 47-68로 뒤진 상황서 시작한 4쿼터를 코트에서 맞이했다.
이로써 김종규는 성인대표팀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이는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을 제외한 A매치 출전만 집계한 기록이다. 1950~1960년대 대표팀 기록이 전산화되지 않아 역대 몇 번째 사례인지 집계할 순 없지만, 대단한 의미를 지니는 기록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김종규는 2011 아시아컵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월드컵, 올림픽 예선, 평가전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대표팀에 헌신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란과의 결승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 득점을 만들며 12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대표팀 막내였던 김종규는 어느덧 KBL, 대표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 됐다. 통산 6번째 아시아컵인 이번 대회에서는 주장을 맡아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김주성, 양동근 등 베테랑들과 영광의 시대를 누렸던 김종규가 ‘황금세대’라 불리는 후배들을 이끄는 베테랑이 된 후에는 어떤 역사를 만들지 궁금하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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