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애즈원 故이민 비보에 "넌 참 좋은 사람…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 말았어야"

장진리 기자 2025. 8.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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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애즈원 이민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김현성은 6일 자신의 SNS에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라고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김현성은 비슷한 시기 활동한 동료인 이민의 비보를 접한 후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냥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라며 "한결 같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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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즈원 이민.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현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애즈원 이민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김현성은 6일 자신의 SNS에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라고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김현성은 비슷한 시기 활동한 동료인 이민의 비보를 접한 후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냥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라며 "한결 같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한번 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하지 말았어야 했다. 네 미소가, 웃음소리가 벌써 그립다"라고 했다.

이민은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귀가한 남편이 숨진 이민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경찰 조사 중"이라며 "사인 등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야 할 것 같다. 빈소 등 장례 절차에 대해서도 이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은 최근까지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왔던 터라 충격이 더욱 커졌다. 지난 6월에는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했고, KBS2 음악방송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민은 1978년생으로, 같은 재미교포 2세이자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크리스탈과 함께 솔리드 정재윤에게 발탁돼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십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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