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시오"…19억 참치 日 스시왕, 韓 상륙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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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일본 도쿄 도요스 어시장에서 19억원짜리 참치를 낙찰받아 화제를 모은 '스시왕' 오노데라가 한국 외식 시장에 상륙한다.
이경원 FG 대표는 "에프지푸드와 오노데라그룹의 협력은 한국과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전략"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식, 급식, 스포츠, 헬스케어에 이르는 복합 시너지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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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스 참치 경매 5년 연속 최고가…차별화 승부
'부창제과' FG와 손잡고 국내 주요 매장 입점 추진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올해 초 일본 도쿄 도요스 어시장에서 19억원짜리 참치를 낙찰받아 화제를 모은 ‘스시왕’ 오노데라가 한국 외식 시장에 상륙한다. 미쉐린 스타 일식을 세계에 알린 일본 오노데라그룹은 내년 푸드 콘텐츠 기업 FG와 손잡고 국내 주요 유통사들과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일본 오노데라그룹은 외식, 급식, 재생의료, 실버산업, 스포츠 등 5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기업이다. 연매출은 약 1조 3000억원, 임직원 수는 2만 6000명에 달한다. 외식 부문을 총괄하는 요지 대표는 미국 뉴욕과 LA에서 운영 중인 ‘긴자 오노데라’ 오마카세 매장으로 미쉐린 2스타를 획득했고, 하와이에서도 회전초밥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글로벌 미식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오노데라그룹은 프리미엄 식재료 확보에서도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월 도요스 어시장에서 열린 ‘이치반 참치 경매’에선 무게 276kg의 참치를 2억 700만 엔(약 19억 3000만 원)에 낙찰받으며, 5년 연속 최고가 낙찰자의 자리를 지켰다. 해당 참치는 긴자 오노데라와 일본 전통 가이세키 레스토랑 ‘나다만’에서만 제공됐다.
한국 파트너사인 FG는 ‘부창제과’ 등 푸드 콘텐츠 기획으로 주목받은 기업이다. 최근에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 파트너로 선정되며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넓히고 있다. 양사는 외식과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결합한 복합 사업 모델을 함께 구상 중이다.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선 기대감을 담은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도쿄 매장 외관과 셰프의 조리 장면, 참치 경매 현장 사진 등이 확산되며 “현지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등 게시물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도쿄 미식’을 한국에서 경험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경원 FG 대표는 “에프지푸드와 오노데라그룹의 협력은 한국과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전략”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식, 급식, 스포츠, 헬스케어에 이르는 복합 시너지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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