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찾은 유승민 "전주의 전통문화·음식, 2036 올림픽 유치에 플러스 요인"

이종호 기자 2025. 8. 6.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독창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유 회장은 "IOC의 공식 인증을 받은 권위 있는 올림픽 행사를 이번에 전북 전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주의 열정을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전북도 찾아 도청에서 기자간담회 열어
"전주 만의 장점 부각이 중요한 유치 포인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6일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김관영(왼쪽부터) 전북도지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우범기 전주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체육회
[서울경제]

“전주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독창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도시로서 전북 전주가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유 회장은 “전주가 다른 올림픽 개최 희망 도시와는 다른 장점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짚었다. 그는 “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활동을 오래 했기 때문에 선수들 경험이 가장 첫 번째”라며 “올림픽은 2주라는 기간 선수들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해줄 것인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한옥마을로 대표되는 전통문화와 음식이 올림픽 유치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전북도가 내세운 지역균형발전 전략에 대해서도 공감을 했다. 그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운동하면서 지방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이 자리까지 왔는데 지방 체육계가 크게 살아나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며 “올림픽은 지방 체육계가 살아나는 큰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지방균형발전의 효과들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간담회가 끝난 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국내 유일의 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은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열리다 올해는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전북도와 연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11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유 회장과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기 위해 각 기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 회장은 “IOC의 공식 인증을 받은 권위 있는 올림픽 행사를 이번에 전북 전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주의 열정을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