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분기 영업이익 2천589억원…1년 전보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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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5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8천2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3천297억원으로 87.9% 늘었습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연결 매출이 7조6천582억원으로 40.9%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16.9% 증가한 5천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조8천500억원, 영업이익은 5천392억원으로 각각 27.6%, 20.3% 증가했습니다.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이 4조원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상반기 실적 향상에는 전략 광물과 귀금속 판매 확대가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표적인 전략광물이자 고려아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안티모니는 상반기 판매량이 2천261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 증가했습니다.
판매액은 1천614억으로 427.5% 증가했습니다.
귀금속 가운데 은 판매량은 3.8% 늘어난 1천35t으로 집계됐으며, 판매액은 1조5천193억원으로 39.8% 늘었습니다.
금 판매액은 7천732억원으로 136.5% 증가했습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하고 공급망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전략광물과 귀금속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구축하며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해온 경영 판단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런 실적으로 보고하고 제임스 앤드류 머피 사외이사와 권광석 사외이사를 사외이사후보추천위·ESG위 위원으로, 정다미 사외이사는 내부거래위·보수위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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