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지엘어스와 '휴그로펩타이드' 탈모 샴푸 OEM 약정 계약체결

홍보경 기자 2025. 8.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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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뷰티 솔루션 기업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대표 신원종)이 헤어제품 전문 유통사 지엘어스(대표 이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신원종 대표는 "두피 관련 휴그로펩타이드 기술의 잠재력은 이미 시장에서 증명되고 있다"며, "실제로 이 기술을 적용한 두피 성장인자 스킨부스터는 국내 대표 모발이식 병원인 모제림에서 우수한 효능을 인정받아 테스트 중이다. 이번 지엘어스와의 협력은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케어 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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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뷰티 솔루션 기업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대표 신원종)이 헤어제품 전문 유통사 지엘어스(대표 이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바이오플러스의 독자 개발 플랫폼 기술인 '휴그로(Hugro®)'를 적용한 최초의 대중적 헤어케어 제품을 공동 개발해 연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 기술은 국내 대표 모발이식 병원 '모제림'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아 임상 테스트가 진행 중인 검증된 기술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휴그로'는 단백질 분해 억제(AUT) 및 세포막 투과 증진(BMTS) 기술이 융합되어, VEGF, SCF와 같은 핵심 두피 성장인자를 두피 깊숙이 전달하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바이오플러스의 핵심 기술 자산이다.

이번 OEM 약정을 통해 바이오플러스는 혁신적인 R&D와 생산을, 지엘어스는 전문 헤어 살롱 및 두피 클리닉을 중심으로 한 영업·마케팅을 총괄한다. 양사는 '휴그로펩타이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와 '두피 앰플'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시장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협력에 돌입했다.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신원종 대표는 "두피 관련 휴그로펩타이드 기술의 잠재력은 이미 시장에서 증명되고 있다"며, "실제로 이 기술을 적용한 두피 성장인자 스킨부스터는 국내 대표 모발이식 병원인 모제림에서 우수한 효능을 인정받아 테스트 중이다. 이번 지엘어스와의 협력은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케어 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엘어스 이건 대표는 "바이오플러스의 독보적 기술력이야말로 시장의 판도를 변화할 만큼 혁신적이다"며, "전문가 시장에 최적화된 유통 전략으로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하이엔드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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