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누구니…"헌혈증 170장 모아 기부" 기특한 학생들[오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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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이에 동아리 학생들은 스스로 지난 5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교내에서 헌혈증 기부 운동을 진행, 헌혈증 170장을 마련했다.
박종하 울산대병원장은 "기부된 헌혈증은 혈액암 환자들 치료와 수혈에 의미 있게 사용할 예정"이라며 "학생들 따뜻한 마음이 환자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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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살만합니다. [오따뉴 : 오늘의따뜻한뉴스]를 통해 그 온기와 감동을 만나보세요.

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울산고등학교 생명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전날 병원을 찾아 소중한 헌혈증 170장을 전달했다.
혈액암 환자들은 치료 과정에서 많은 양의 혈액을 공급받아야 하므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동아리 학생들은 스스로 지난 5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교내에서 헌혈증 기부 운동을 진행, 헌혈증 170장을 마련했다.
임태훈 울산고 생명과학동아리 회장은 "처음에는 '헌혈증 모으는 게 과연 가능할까' 걱정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흔쾌히 참여해 놀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김주호 울산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한 경험은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종하 울산대병원장은 "기부된 헌혈증은 혈액암 환자들 치료와 수혈에 의미 있게 사용할 예정"이라며 "학생들 따뜻한 마음이 환자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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