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영규 옆 이선균…고은별 "또 하나의 별이 졌다" [RE:스타]

김현서 2025. 8.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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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출신 배우 고은별이 영면에 든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별과 함께 고(故) 송영규, 고(故) 이선균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은별은 "미울 때도 있었고 좋았을 때도 있었고 아플 때도 있었던 시간들. 이제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겨야 된다. 그래도 참 따뜻하고 좋은사람. 그저께 마지막 통화가 마지막일줄이야"라며 송영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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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LPG' 출신 배우 고은별이 영면에 든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고은별은 5일 자신의 계정에 "또 하나의 별이 지다. 하루종일 먹먹함을 감출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별과 함께 고(故) 송영규, 고(故) 이선균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취미생활을 즐기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세 사람에게 눈길이 모인다.

고은별은 "미울 때도 있었고 좋았을 때도 있었고 아플 때도 있었던 시간들. 이제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겨야 된다. 그래도 참 따뜻하고 좋은사람. 그저께 마지막 통화가 마지막일줄이야"라며 송영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 한번만 더 신경쓰고 관심가져줄껄. 미안하다. 그 곳에서는 활짝 웃기만 해라"면서 "빛나는 두 별과 함께 마지막 추억을 간직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송영규와 이선균의 마지막을 위로했다.

이를 본 백봉기 역시 "조금만 독하게 마음을 먹지. 두분 다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너무 속상하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23년 10월 이선균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그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은 바 있다. 그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송영규는 지난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의 힘들었던 가정사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그는 만취 상태로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운전한 혐의로 적발돼 큰 비판을 받았다. 이에 그가 출연한 드라마 '아이쇼핑',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빨간불이 켜졌다. 또 출연 중이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고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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