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최준용 엔트리 제외… 김태형 감독 "최준용 이탈은 큰데"[사직에서]

이정철 기자 2025. 8. 6.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항하던 롯데 자이언츠가 순식간에 2명의 중심 선수를 잃었다.

전준우와 최준용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결국 전준우는 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 구단은 "(전준우가) 왼쪽 햄스트링 근육 미세 손상을 당했고 복귀까지 4주 재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직=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순항하던 롯데 자이언츠가 순식간에 2명의 중심 선수를 잃었다. 전준우와 최준용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롯데는 6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를 펼친다.

전준우. ⓒ연합뉴스

최근 수년간 하위권에 머무르던 롯데는 올 시즌 투,타의 조화로 3위를 질주 중이다. 특히 전반기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에도 불구하고 대체 선수들의 대활약으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더불어 후반기엔 주축 선수들이 돌아와 힘을 보탰다. 어느 때보다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였다.

그런데 갑자기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하던 베테랑 전준우가 5일 KIA전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1회말 2사 만루에서 1루를 향해 주루플레이를 펼치다가 허벅지를 잡았다.

결국 전준우는 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 구단은 "(전준우가) 왼쪽 햄스트링 근육 미세 손상을 당했고 복귀까지 4주 재활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최준용도 다쳤다. 구단은 "오른쪽 어깨 회전근에 염증이 있다. 관리 차원에서 1군 엔트리 말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태형 감독은 "(전준우를) 일본을 보내던지 해서 최대한 빨리 복귀시켜야 할 것 같다. (대체자 역할을) 노진혁이 해야될 것 같아서 1군으로 불렀다"며 "(최)준용이는 이전에도 좋다가 안좋다가를 반복했다. 지금 던질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최준용. ⓒ연합뉴스

이어 "최준용이 이탈한 것은 큰 데"라며 "(필승조를) 4명으로 운영해서 여유가 있었는데 다시 3명으로 운영해야 한다. 박진, 윤성빈도 상황이 되면 (필승조로) 투입해야 할 것 같다. 골고루 써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는 장두성(중견수)-고승민(1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노진혁(지명타자)-유강남(포수)-박승욱(유격수)-한태양(2루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좌완 터커 데이비슨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