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협상 앞두고 12년만에 갈아탔다”...홍콩항공사 미국 보잉 14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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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1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의 보잉 여객기를 14대를 주문했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보잉 777-9 여객기를 14대 확정 주문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문량과 합치면 캐세이퍼시픽은 총 35대의 보잉 777-9를 보유하게 된다.
14대의 보잉 여객기는 기본 가격이 81억 달러(약 11조2000억 원)로 2034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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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AFP통신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보잉 777-9 여객기를 14대 확정 주문했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7대 구매할 수 있는 옵션까지 확보했다. 기존 주문량과 합치면 캐세이퍼시픽은 총 35대의 보잉 777-9를 보유하게 된다.
14대의 보잉 여객기는 기본 가격이 81억 달러(약 11조2000억 원)로 2034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번 구매 계약은 주로 노후화된 보잉 777-300ER 기종을 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케세이퍼시픽은 연료 효율이 높은 보잉 777-9를 도입해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2년 동안 캐세이퍼시픽은 유럽 항공기 에어버스를 주로 구매해 현재 에어버스 여객기 163대를 운항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주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일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의 주요 주주는 영국계 홍콩기업 스와이어퍼시픽(45%), 중국 국적기 에어차이나(30%), 카타르 에어웨이(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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