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과 2240억 연장 계약’ 곧바로 이어진 돈치치의 선행, 농구 유망주 77명에게 70억 기부

조영두 2025. 8. 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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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가 슈퍼스타다운 선행을 보여줬다.

돈치치는 농구 유망주들이 자신과 같은 NBA 슈퍼스타를 꿈꾸길 바라고 있다.

돈치치는 "나처럼 전 세계 77명의 농구 유망주들이 꿈을 쫓을 수 있도록 5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농구는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보담하고 도울 수 있게 되어 행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을 하자마자 농구 유망주 77명에게 통 큰 기부를 결심한 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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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돈치치가 슈퍼스타다운 선행을 보여줬다. 77명의 농구 유망주에게 70억을 기부했다.

LA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루카 돈치치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 3년, 총액 1억 6500만 달러(약 2240억 원)의 조건이다. 마지막 시즌은 선수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돈치치를 붙잡은 레이커스는 새 시즌 다시 대권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돈치치는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을 맺자마자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전 세계 농구 유망주 77명에게 500만 달러(약 70억 원)를 기부하기로 한 것.

77이라는 숫자는 돈치치가 NBA 진출 후 줄곧 달았던 그의 등번호이다. 70억 원이 77명의 농구 유망주에게 어떻게 사용될지 아직 결정된 건 없다. 보고서에 따르면 장학금 시설 지원, 멘토링과 더불어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분배될 것이라고 한다. 돈치치는 농구 유망주들이 자신과 같은 NBA 슈퍼스타를 꿈꾸길 바라고 있다.

돈치치는 “나처럼 전 세계 77명의 농구 유망주들이 꿈을 쫓을 수 있도록 5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농구는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보담하고 도울 수 있게 되어 행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돈치치의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재단을 만들어 꾸준히 어려운 이들을 위해 힘써왔다. 레이커스 이적 후 훼손된 故코비 브라이언트와 딸 故지아나 벽화의 복구비용을 모두 책임졌다. 또한 레이커스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만 달러(약 7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을 하자마자 농구 유망주 77명에게 통 큰 기부를 결심한 돈치치. 그는 몸도 마음도 슈퍼스타라는 걸 보여줬다.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선행이 아닐까 싶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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