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무빙’ 촬영 당시 고충 고백···“추워서 피가 다 얼어붙어” (유튜브 하지영)

강신우 기자 2025. 8. 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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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연합뉴스 제공.



배우 류승룡이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 예정인 MC 하지영의 유튜브 채널 ‘유튜브 하지영’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배우 류승룡이 출연,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는 시간을 가진다.

‘유튜브 하지영’ 캡처.



하지영은 “‘파인:촌뜨기들’ 옷을 입고 오셨으니 애기 좀 해주세요”라고 물었고, 류승룡은 “감독님도 좋고, 원작(웹툰)이 너무 좋았다. 강윤성 감독, 윤태호 원작자, 디즈니+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라고 봐야한다”라고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특히 “‘카지노’를 재미있게 본 후에 강윤성 감독에게 페이스북으로 ‘잘 보고 있다’라며 메시지를 먼저 보냈다. 이후 강윤성 감독이 ‘너무 고맙다. 다음에 작품 한번 꼭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디’라는 이야기를 나눈 후 그날 바로 ‘파인:촌뜨기들’ 캐스팅 연락이 왔다”며 “준비중이었나보다. 나도 전혀 몰랐다” 본인의 캐스팅 비화까지 털어놓는다.

‘유튜브 하지영’ 캡처.



또한, ‘무빙’ 촬영 당시 혹독한 추위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들도 밝힌다. 하지영이 “촬영 당시 피범벅 특수분장을 한 상태로 바닥에 누워있다. 피와 같이 얼어버린 머리카락이 땅에 붙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듣기만 해도 너무 고생스러웠을 것 같아”라며 측은해한다.

하지만 류승룡은 “영하 20도라서 (특수분장한 피가) 머리 뒤에 초코파이처럼 얼었지. 그런데 행복했어. 잠시 불편했던 거지 힘든 것은 아니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준다.

한편, 유튜브 채널 ‘유튜브 하지영’은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속 깊은 대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유튜브 하지영‘ 배우 류승룡 2탄은 오늘 공개된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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