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지난 시즌' 신한은행 신이슬, 그녀는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김우석 2025. 8. 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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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슬이 신한은행에서 두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신이슬은 데뷔 후 줄곧 삼성생명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FA를 통해 신한은행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6일 훈련 전에 만난 신이슬은 전진훈련 소감에 대해 "힘들다. 트랙 훈련이 가장 힘들었다. 그래도 뛰는 만틈 체력이 늘어난 것 같다."고 전한 후 "지난 비 시즌 준비할 때보다 체력이 늘어는 느낌이 든다. 고비가 있었는데 넘겼다. 그래서 좋아진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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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슬이 신한은행에서 두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신이슬은 데뷔 후 줄곧 삼성생명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FA를 통해 신한은행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생각만큼 결실은 맺지 못했다.

30경기 동안 총 18분 32초를 뛰면서 5.2점 2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남겼다. 앞선 시즌, 삼성생명에서 평균 29분을 넘게 뛰면서 7.2점 3.7리바운드 3.9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분명 아쉬운 활약상이었다.

팀내 가드 진의 풍부한 뎁스와 적응에 아쉬움을 겪으며 남긴 평범한 기록이었다. 마음먹고 유니폼을 갈아입은 정도의 내용은 분명 아니었다.

그렇게 또 다른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을 보낸 신이슬에게 분명 만족스럽지 못할 2024-25시즌이었다.

잠시의 휴식 시간을 지나 다시 운동화 끝을 조인 신이슬은 비 시즌 시작 후 꾸준히 몸을 끌어 올렸고,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된 정읍 전지훈련에서 참가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적응을 더하고 있다.

5일 찾은 훈련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신이슬은 좋은 컨디션과 높은 집중력을 선보이며 훈려네 임하고 있었다.

6일 훈련 전에 만난 신이슬은 전진훈련 소감에 대해 “힘들다. 트랙 훈련이 가장 힘들었다. 그래도 뛰는 만틈 체력이 늘어난 것 같다.”고 전한 후 “지난 비 시즌 준비할 때보다 체력이 늘어는 느낌이 든다. 고비가 있었는데 넘겼다. 그래서 좋아진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연이어 신이슬은 작년 시즌을 묻는 질문에 “만족스럽지 못했다. 기회가 적다보니 제 것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빨리 극복을 했어야 하는데 다운된 부분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내려놔야 겠다’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냥 한 시즌을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신이슬은 ”감독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기술적인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다. 좋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수정이 필요하다.“고 전한 후 ”수비적인 부분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 주문하는 것을 소화하려고 계속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신이슬은 지난 7월 부산에서 벌어진 퓨처스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남겼다. 몸을 완전히 만들지 못한 상태에서 나선 대회였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며 프리 매치를 지나쳤다.

옆에 있는 신지현은 옆에 “퓨처스 리그를 봤더니 정말 많이 늘었더라. 25-26시즌에는 진짜 기대가 된다.”는 말로 후배에 동기 부여를 전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신이슬은 “수비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스틸도 늘리고 싶다. 공격은 욕심을 부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이번 시즌은 기용이 될 때마다 그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이경은이 은퇴와 함께 코치로 이동했다. 또, 백업 가드였던 강계리도 우리은행으로 보냈다. 김지영과 새롭게 합류한 아시아쿼터 히라노 미츠키와 함께 가드 진을 이끌어야 한다. 확실한 기회가 주어진 신이슬의 현재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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