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일까지 최대 120㎜‥이 시각 춘천

김준겸 2025. 8.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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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 앵커 ▶

강원 영서 지역에도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12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준겸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지금 춘천대교 앞에 나와 있는데요.

이곳은 새벽부터 빗줄기가 굵게 내리기 시작한 곳입니다.

저희가 생중계 연결을 기다릴 때만 해도 비가 잠깐 약해졌었는데, 지금은 눈을 제대로 뜨고 있기 어려울 만큼 거센 장대비가 다시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강원 영서 중북부 지역을 뒤덮고 있는데요.

오늘 자정부터 오후 1시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철원 83㎜, 홍천 67.5, 춘천 65.7 화천이 64㎜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춘천과 홍천, 화천, 양구, 인제 등 영서 중북부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 원주와 횡성 등 강원 영서 중남부 5개 지역에도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 앵커 ▶

강원도에는 모레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고 하는데요.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요?

◀ 기자 ▶

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30에서 100㎜, 많은 곳은 무려 12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고요.

강원 동해안에도 10에서 60㎜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어 모레에는 강원 산지에 또다시 5에서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 피해가 우려되면서 강원도는 오늘 오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천변이나 계곡 인근 야영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에 착수한 가운데 재난문자 등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대교에서 MBC뉴스 김준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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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400/article/6743109_36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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