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시대 열리나···3개 대회 연속 금강장사 등극,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

이정호 기자 2025. 8. 6. 15: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3개 대회 연속 금강장사(90㎏ 이하)에 올랐다.

김기수는 5일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최영원(증평군청)을 3-1로 제압했다.

지난 6월 단오장사씨름대회와 7월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올랐던 김기수는 올해 3관왕과 함께 개인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기수는 결승 첫판과 두 번째 판에서 빗장걸이와 들배지기에 성공해 앞서 나갔다.

세 번째 판에서 상대에 잡채기로 한 점을 내줬으나, 네 번째 판 밀어치기로 최영원을 쓰러뜨리고 승리를 확정했다.

16강에서 문윤식(광주시청), 8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0으로 제압한 김기수는 4강에서 권진욱(태안군청)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