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3년 만 연기 복귀… 갈증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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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배우 정일우가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소회를 고백했다.
'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를 표방한다.
이날 정일우는 "부담보다는 감사하다. 저희가 배턴을 잘 이어받길 바라는 마음이다. 10년 만에 KBS 드라마, 또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이기에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작가님이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사활을 걸고 임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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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 3년 만 연기 컴백에 밝힌 소회

'화려한 날들' 배우 정일우가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소회를 고백했다. 그는 2022년 '굿잡' 이후 연기보다 예능에 더욱 집중했다.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 홀에서는 KBS2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형석과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내 딸 서영이' '황금빛 내 인생'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신작이다.
'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를 표방한다. 극중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한 능력남 이지혁 역의 정일우와 따뜻하고 쾌활한 지은오 역으로 분한 정인선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완벽한 키다리 아저씨 박성재 역을 맡은 윤현민 등 삼각 로맨스가 예고됐다.
여기에 천호진 이태란 반효정 윤주상 김희정 박성근 김정영 등 베테랑 배우들이 연기 내공을 마음껏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천호진은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두 번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세대 갈등이 아닌 세대 공감을 외치며 가족 구성원들의 갈등이 결국 이해와 공감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시청률 20%를 기록한 만큼 부담감도 있을 터다.
이날 정일우는 "부담보다는 감사하다. 저희가 배턴을 잘 이어받길 바라는 마음이다. 10년 만에 KBS 드라마, 또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이기에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작가님이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사활을 걸고 임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싱크로율이 많이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캐릭터 자체가 돼 연기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보고 판단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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