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9월 뉴욕사무소 연다…'MSCI 선진지수' 편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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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다음 달 뉴욕에 사무소를 열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해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앞서 올해 2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선진지수 편입에도 힘쓰겠다"며 "뉴욕과 런던에 사무소를 개설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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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마케팅·네트워크 구축·리서치 등 수행

(서울=뉴스1) 문혜원 신건웅 기자 = 한국거래소가 다음 달 뉴욕에 사무소를 열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해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9월 15일 뉴욕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번 뉴욕사무소 설립으로 한국거래소의 해외 사무소는 베이징, 싱가포르, 런던을 포함해 총 4개로 늘어난다.
개소식에는 금융투자회사, 증권사, 지수사업자, 시장평가기관, 거래소, 협회, 데이터사업자 등 글로벌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국내 증권사,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총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뉴욕사무소는 △한국 자본시장 마케팅 △글로벌 지수사업자·거래소·규제당국과의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시장 분석 및 리서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해외 거점을 통해 한국 증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주력할 방침이다.
MSCI는 매년 6월 전 세계 주요 주식시장을 선진국·신흥국·프런티어·독립 시장으로 분류한다. 선진국 시장 편입을 위해선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에 1년 이상 올라야 하는데, 한국은 올해 후보군에도 들지 못했다.
앞서 올해 2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선진지수 편입에도 힘쓰겠다"며 "뉴욕과 런던에 사무소를 개설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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