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았었는데…비트코인 횡보하자 4일새 ETF서 14억달러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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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하자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들에서도 자금 순유출 현상이 일어났다.
6일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5일까지 뉴욕 증시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들에서는 총 14억468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8월 들어 비트코인은 11만2000~11만800달러 사이 구간에서 횡보를 이어오고 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8월 들어 이더리움 현물 ETF에선 5억441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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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약세 및 횡보
美 서비스업 PMI 부진에 재차 하락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도 자금 이탈

6일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5일까지 뉴욕 증시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들에서는 총 14억468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비트코인이 지난달 14일 사상 최고가(12만3091.61달러)를 기록한 이후 한 차례 하락한 뒤 횡보장을 이어오자 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도 비트코인은 한때 11만2701.11달러에 거래되면서 11만3000달러선을 이탈했다. 8월 들어 비트코인은 11만2000~11만800달러 사이 구간에서 횡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영향에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ISM 서비스업 PMI가 전월(50.8)보다 내린 50.1에 그치면서 ‘고용 쇼크’ 이후 미국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재차 상승했다.
미국 서비스업 PMI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1.1)도 밑돌았다.
PMI는 50보다 크면 확대 국면을, 50보다 작으면 위축 국면을 나타낸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업의 업황 둔화는 미국 경기 전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한편 올해 저점 대비 2배 이상 오르면서 주목 받았던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도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8월 들어 이더리움 현물 ETF에선 5억441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미국 서비스업 PMI 부진 영향에 6일 이더리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1.13% 내린 3614.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한때 3547.62달러까지 내리면서 3600달러선을 이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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