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천 송도 E1기지 가스 누출…밸브 차단, 인명피해 없어
곽안나 기자 2025. 8. 6. 15:10

인천 송도 E1 인천기지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가스 밸브를 차단하고 추가 피해 사고에 대비하며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력 88명, 장비 27대 등을 투입해 사고 41분 만인 오후 1시16분쯤 가스 밸브를 잠갔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낮 12시35분쯤 "LPG 가스가 누출됐다"는 공장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기지로 프로판가스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배관 일부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누출 배관은 구경은 10인치(25.4cm)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파악 중이다.

한편 해당 지자체인 연수구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송도동 382 지역 LPG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인근 주민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접근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안나·안지섭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
인천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