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천 송도 E1기지 가스 누출…밸브 차단, 인명피해 없어

곽안나 기자 2025. 8. 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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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대원들이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인천 송도 E1인천기지에서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압에 나선 모습 /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인천 송도 E1 인천기지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가스 밸브를 차단하고 추가 피해 사고에 대비하며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력 88명, 장비 27대 등을 투입해 사고 41분 만인 오후 1시16분쯤 가스 밸브를 잠갔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낮 12시35분쯤 "LPG 가스가 누출됐다"는 공장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기지로 프로판가스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배관 일부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누출 배관은 구경은 10인치(25.4cm)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파악 중이다.
▲ 6일 12시35분쯤 인천 연수구 E1 인천기지 내에서 LPG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지자체인 연수구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 안지섭 기자 ajs@incheonilbo.com

한편 해당 지자체인 연수구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송도동 382 지역 LPG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인근 주민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접근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안나·안지섭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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