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신천지·통일교처럼 추락…'정교유착' 끊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신교 연대 단체가 교회가 정치와 유착되는 것을 경계하고 공공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개신교 연대단체와 교회 35곳으로 구성된 건강한교회와 사회포럼은 6일 오후 광주 동구YMCA백제실에서 '한국 개신교의 공공신안 회복을 위한 성찰과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개신교의 정교유착에 대한 참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치 권력과 유착, 과오 인정하고 사죄해야"
"선거철마다 기도회…스스로 정권유지 도구"
"혐오와 극우적 언어, 복음의 이름으로 포장"
![[광주=뉴시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개신교 연대단체와 교회 35곳으로 구성된 건강한교회와 사회포럼은 6일 오후 광주 동구YMCA백제실에서 '한국 개신교의 공공신안 회복을 위한 성찰과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와 정치 유착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건강한교회와 사회포럼 제공) 2025.08.06.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is/20250806144657561kbao.jpg)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개신교 연대 단체가 교회가 정치와 유착되는 것을 경계하고 공공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개신교 연대단체와 교회 35곳으로 구성된 건강한교회와 사회포럼은 6일 오후 광주 동구YMCA백제실에서 '한국 개신교의 공공신안 회복을 위한 성찰과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개신교의 정교유착에 대한 참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교회는 정치 권력과 유착한 지난 과오를 인정하고 계엄사태에 동조한 지도자들도 교회와 사회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수년간 한국교회는 국수주의, 혐오와 극우적 언어를 복음의 이름으로 포장하고 선거철 마다 정치 권력을 위해 기도회를 열며 정권 유지의 도구로 스스로를 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결과 교회는 신천지나 통일교 같은 사이비와 구분되지 않은 수준으로 추락했다"며 "교회는 정치 권력과 유착을 끊고 정의와 공공선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의혹' 상간남, 숙행 감쌌다 "'엘베 키스' 때 동거 안 해"
- '사기결혼 피해' 낸시랭 "8억 빚, 사채 쓰고 15억 됐다"
- 남편과 다투다 25층서 추락한 여성, 기적적 생존
- '걸그룹 최초 돌돌싱' 이지현 "이혼 후 공황장애…119 불러 응급실"
- 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 출산 위험…자궁적출 가능성도"
- 74세 윤미라가 꼭 지킨다는 관리 습관…아침으로 '이것'
- KCM, 이제 다둥이 아빠 "셋째 태어나"
- 1월1일 생일인데…'위중' 안성기에 "다시 일어나길" 응원
- 유승민 "'총리 맡아달라' 李 메시지 전달받았다…소신 버려 욕심 낼 자리 아냐"
- '연매출 300억 CEO' 허경환, 30억 빚 생겨 "동업자에게 사기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