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청하는 듯 짖는 강아지…뒤따라갔다가 마주한 장면에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개가 의식을 잃은 주인의 생명을 구해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게리 타인스라는 남성은 지난달 29일 피츠버그 노스쇼어 지역의 한 공원에서 반려견과 놀던 중 낯선 개와 마주했다.
타인스는 "개가 마치 내 관심을 끌려는 것 같았다. 내게 따라오라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타인스는 개의 안내에 따라 기차선로 뒤편의 한적한 길로 들어섰고 텐트를 발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개가 의식을 잃은 주인의 생명을 구해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게리 타인스라는 남성은 지난달 29일 피츠버그 노스쇼어 지역의 한 공원에서 반려견과 놀던 중 낯선 개와 마주했다. 이 개는 타인스에게 가까이 다가와 짖더니 다시 돌아서서 몇 걸음 뛰다가 멈춰 서서 타인스를 바라봤다.
타인스는 “개가 마치 내 관심을 끌려는 것 같았다. 내게 따라오라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타인스는 반려견을 친구에게 맡기고, 낯선 개가 이끄는 쪽을 향해 걸어갔다. 타인스는 개의 안내에 따라 기차선로 뒤편의 한적한 길로 들어섰고 텐트를 발견했다.
그곳에서 의식을 잃은 남성과 여성을 목격한 타인스는 즉시 911에 신고했다. 경찰과 의료진이 현장에 도착해 두 사람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피츠버그시는 해당 남녀가 지역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타인스는 자신에게 남녀의 응급 상황을 알려준 개의 행동에 대해 “정말 놀랐고, 개가 여러 생명을 구했다. 끈기 있는 개”라고 전했다.
이 개는 현재 타인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한다. 타인스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현장에 도착한 후 동물 관리 당국 관계자가 개를 도시 외곽에 있는 보호소로 데려가야 한다고 했고, 타인스는 본인의 집에 데려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는 “개가 보호소로 가면 나중에 데려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개를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말했다”며 “개를 안전하게 지킬 것이고, 만약 주인이 원한다면 치료가 끝날 때까지 잠시 개를 돌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개가 주인의 목숨을 구했던 것처럼 이 작은 영웅을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희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홍진경, 결혼 22년 만에 파경…유튜브서 직접 밝힌 이유
- 신화 이민우, 아빠 됐다…“6살 딸 키우는 싱글맘과 결혼”
- 김구라 만난 李대통령?…‘동상이몽’ 400회 특집 등장했다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양쪽 눈 수술 받았다”
- 고명환 “시속 190km 큰 교통사고…유언 남기라고 했다”
- “정우성,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 마쳤다…법적 유부남”
- 갑작스레 떠난 송영규에 배우들 충격 “이렇게 할 줄은…”
- ‘90년대 스타밴드’ E.O.S 출신 강린, 숨진 채 발견
- 신입사원 안 뽑더니… 50 넘은 부장님이 더 많아진 대기업 상황
- “여자 몇명 갖다바쳤냐는 말까지”…JMS 뛰쳐나온 배우 강지섭 심경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