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申 들이고 金 지켰다…"쇄신과 안정 동시 조준"→후반기 반등 이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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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책이다.
K리그1 명문 울산 HD가 선임과 재신임을 병행하는 '투트랙 행보'로 후반기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신임 사령탑 선임과 수뇌부 유임을 하루 간격으로 전격 발표해 혁신과 안정을 두루 도모한 것인데 울산의 승부수가 피치에서도 구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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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병행책이다. K리그1 명문 울산 HD가 선임과 재신임을 병행하는 '투트랙 행보'로 후반기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신임 사령탑 선임과 수뇌부 유임을 하루 간격으로 전격 발표해 혁신과 안정을 두루 도모한 것인데 울산의 승부수가 피치에서도 구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울산은 6일 "구단 안정과 성적 반등을 위해 김광국 대표이사가 구단을 계속 경영하기로 했다"며 '김광국 체제' 유지를 공표했다.
지난 1일 김 대표는 성적 부진과 감독 교체 과정에서 잡음 등 최근 구단 안팎에서 빚어진 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울산은 구단 운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닷새 전 김 대표 발표를 뒤집고 이날 재신임 뜻을 나타냈다.
울산 관계자는 "신태용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상황에서 (기존 수뇌부가) 수습을 맡는 게 유효하다 판단했다. 새 대표를 선임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내부에서 신 감독 부임 뒤 팀 안정화도 필요하단 목소리가 힘을 얻어 김 대표 체제를 이어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명가 재건 중책을 맡게 된 신 감독은 지난 4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직을 공식적으로 내려놓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신 감독이 지난 4일자로 협회 제55대 집행부 부회장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지난 4월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돼 국가대표팀 대외협력 업무를 맡았다.
그러나 전날 부진 늪에 빠진 울산의 '소방수'로 13년 만에 K리그 무대 복귀가 확정되면서 더는 협회 임원 활동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오는 9일 신 감독은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3연패를 달성해 전북 현대를 따돌리고 '2020년대 왕조' 체제를 본격 구축하는 듯했다.
하나 올해 명가 자존심에 생채기가 크게 났다. 최근 공식전 11경기 무승 부진에 허덕이는 등 수렁에서 좀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일정을 병행하는 힘든 상황에서 울산은 K리그 7경기 3무 4패를 비롯해 코리아컵 1패,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3전 3패를 기록하며 무려 74일째 승리가 없다.
마지막 승리가 지난 5월 24일 김천 상무와 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거둔 3-2 역전승이다.
이에 울산은 성적 부진 책임을 물어 김판곤 감독을 경질하고 5일 신 감독을 공식 선임해 팀 재정비 닻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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