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나는 신이다 후속 다큐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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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법원에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공개를 막아달라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관련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JMS는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에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하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나는 신이다' 공개를 앞둔 2023년 2월에도 JMS와 정명석은 방송을 막아달라며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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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서울서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12일 심문기일 예정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법원에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공개를 막아달라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관련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JMS는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에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하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오는 12일 가처분 신청 관련 심문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공개 예정인 '나는 생존자다'는 지난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후속작이다. JMS,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4개 사건의 생존자 이야기가 8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제작진은 JMS 관련 에피소드에서 JMS 교주 정명석과 맞서 싸운 피해자 메이플의 끝나지 않은 고통을 다루며 또 다른 피해자의 증언 등을 다룰 것으로 예고했다.
'나는 신이다' 공개를 앞둔 2023년 2월에도 JMS와 정명석은 방송을 막아달라며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재판부는 “정명석의 신도들에 대한 성범죄 혐의를 다룬 이 프로그램은 관련 내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유사 피해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공익적 목적으로 제작됐다고 충분히 볼 수 있다”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당시 “JMS 측은 이 사건 프로그램의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는 취지로 주장하지만, MBC와 넷플릭스 측은 상당한 분량의 객관적 및 주관적 자료를 수집한 다음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JMS 측이 제출한 자료들만으로는 주요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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