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바둑은 진서 황제 시대' 68개월째 TOP… 7월, 7전 7승·2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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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제왕' 신진서 9단의 대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신 9단은 8월 한국 바둑기사 랭킹 1위에 올랐다.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에서 박정환 9단(7월 랭킹 2위), 30기 GS칼텍스배에서는 안성준 9단(7월 랭킹 5위)을 제압하며 두 개의 우승컵을 획득했다.
랭킹 2위부터 4위까지는 박정환 9단, 강동윤 9단, 신민준 9단이 변동 없이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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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통합랭킹 100위권 내 여자기사는 4명이 전부

'반상(盤上)의 제왕' 신진서 9단의 대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신 9단은 8월 한국 바둑기사 랭킹 1위에 올랐다. 68개월(5년 8개월) 연속 정상이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한 번도 랭킹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셈이다.
그의 7월 한 달간의 성과와 전적은 완벽했다.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에서 박정환 9단(7월 랭킹 2위), 30기 GS칼텍스배에서는 안성준 9단(7월 랭킹 5위)을 제압하며 두 개의 우승컵을 획득했다.
신 9단은 이 기간, 7전 7승의 무패 가도를 달렸다. 이에 따른 랭킹 점수 47점을 획득, 총 1만 418점을 달성하면서 8월 랭킹 1위에 올랐다. 랭킹 2위부터 4위까지는 박정환 9단, 강동윤 9단, 신민준 9단이 변동 없이 자리를 지켰다. 이지현 9단은 랭킹이 두 계단 상승해 5위권에 재진입했다.
안성준 9단이 한 계단 떨어진 6위에 자리했고,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대표로 선발된 김명훈 9단이 여섯 계단 오른 7위에 랭크됐다. 반면, 변상일 9단이 두 계단 하락한 8위, 원성진 9단과 설현준 9단이 각각 한 계단씩 내려가며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여자기사 랭킹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김은지 9단이 3개월 만에 1위(남·녀 통합 30위)에 복귀했다. 최정 9단이 2위(통합 33위), 오유진 9단과 스미레 4단이 각각 3위(통합 76위)와 4위(96위)에 올랐다. 통합 랭킹 100위권 내에 포함된 여자 기사는 이들 4명이 전부다.
100위권 내에서는 박진영 7단이 서른네 계단 상승한 54위에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박 7단은 144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했다. 2022년 8월부터는 범위를 확대해 전체 프로기사의 랭킹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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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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