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 자전거 되살려 시민 품으로…춘천시, 재생자전거 71대 지역 12개 기관에 기증

정민엽 2025. 8.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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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정비한 뒤 이를 지역 내 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등에 기증한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고 상태가 양호한 자전거를 선별해 부품 교체 및 정비를 거쳤다.

춘천시는 지난 2013년부터 '자전거 재생센터'를 운영, 현재까지 총 1561대의 자전거를 지역 기관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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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자전거 재생센터에서 정비를 마친 재생자전거. 춘천시는 71대의 재생자전거를 지역 내 12개 기관에 기증한다.

춘천시가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정비한 뒤 이를 지역 내 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등에 기증한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고 상태가 양호한 자전거를 선별해 부품 교체 및 정비를 거쳤다.

이렇게 확보한 재생자전거 71대를 수요조사를 거쳐 확정된 12개 기관에 전달한다. 평소 자전거 이용이 어려운 복지대상자, 외국인 근로자, 학생 등 이동 취약계층에게 우선 자전거를 지원한다.

춘천시는 지난 2013년부터 ‘자전거 재생센터’를 운영, 현재까지 총 1561대의 자전거를 지역 기관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치 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추진해 ‘자전거 도시 춘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자전거 이용을 늘리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민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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